회사채

회사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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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방법 및 조건

회사채는 공모발행과 사모발행으로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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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발행: 인수기관인 증권회사, 한국산업은행 등이 총액을 인수하고 그 후에 일반투자자에게 전매하는 방식. 매수자(은행, 자산운용회사, 보험회사 등 기관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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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발행: 발행기업이 최종매수자와 발행조건을 직접 협의하여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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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한도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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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는 1, 2, 3, 5, 10년 등 발행, 대체로 3년 이하가 주종임.

회사채 신용평가 제도

신용평가기관이 부여한 회사채 신용등급은 투자자에게 원리금 회수가능성 정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회사채 발행금리 결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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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증회사채 발행기업들은 2개 이상의 신용평가회사로부터 기업의 사업성, 수익성, 현금흐름, 재무안정성 등을 기초로 회사채 상환능력을 평가 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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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및 상환 메커니즘

발행회사는 발행주관회사(주로 증권회사)를 선정하여 발행사무를 위임. 인수기관은 발행 회사채를 총액 인수한 후 당일 매수자(은행, 자산운용회사, 보험회사 등 기관 투자자)에게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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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주관회사는 금융투자협의회 프리본드 시스템을 통하여 수요예측을 진행. 수요예측의 결과에 따라 채권의 수량, 가격, 매수자 등을 발행기업과 협의하여 최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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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채의 인도는 매수자 명의로 한국예탁결제원에 개설된 계좌에 등록함

상환은 예탁결제원이 원리금 지급 10일 전에 지급 대행 은행에 지급기일 도래 알림, 지급일 전일, 발행기업이 원리금지급 대행은행에 입금한 원리금은 채권교환 대행 은행을 통해 원리금상환 대행 증권회사로 입금되고 회사채 보유자는 증권회사로 부터 원리금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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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시장

채권 유통시장은 장외시장과 장내시장으로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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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부분의 채권거래는 장외시장에서 주로 증권회사의 단순중개를 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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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시장으로 한국거래소 내에 일반채권시장과 국채전문유통시장이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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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채권시장에서는 전환사채와 소액 국공채가 의무화되어 있어 채권거래가 비교적 활성화되어 있음.

국채전문유통시장에서의 거래는 개설(1999년) 초기 저조하였으나 국고채전문딜러의 국고채 지표채권의 장내거래 의무화 등으로 2003년 크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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